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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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건!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는다. 

 목격자 1.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 사건의 첫 목격자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 ‘수아’.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었던 그녀는 당시 사건의 정황들을 세밀히 묘사하며 수사의 방향을 잡아준다. 

 목격자 2. 현장을 두 눈으로 확인 한 ‘기섭(유승호)’ 수아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던 중, 사건의 또다른 목격자가 등장한다. 바로 수아와 달리 사건의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기섭. 수아와는 상반된 진술을 펼쳐 수사는 점점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되는데… 

 진실을 향한 그들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스릴러물은 솔직히 우리나라 영화에서는 기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블라인드는 시각장애인이라는 소재를 적절히 사용해서

심리적인 불안과 긴장감을 준다는 명에서 후하게 점수를 주고 싶다.

물론 아쉬운 점이 좀 있지만

(예를 들어 잠깐잠깐 긴장감이 줄어든다는 점과 범인이 빨리 알수 있다는 점이)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어떻에 불편하게 살아가는지 보여주면서

시각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장비(?)들이 어떻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S. 영화보고 아이폰4의  voice over기능을 써보았는데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사파리에서 웹사이트도 읽어주는 기능이라니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포스터

최종병기 활 포스터

 50만 포로가 끌려간 병자호란, 치열했던 전쟁의 한 복판에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이 있었다.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 자인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어렵사리 맞이한 자인의 혼인날, 가장 행복한 순간에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습격으로 자인과 신랑 서군이 포로로 잡혀가고 만다. 남이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전진한다.귀신과도 같은 솜씨로 청나라 정예부대(니루)를 하나 둘씩 처치하는 남이, 한 발 한 발 청군의 본거지로 접근해간다. 남이의 신묘한 활솜씨를 알아챈 청의 명장 쥬신타는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곡사를 사용하는 남이와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육량시를 사용하는 쥬신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

 

속도감도 있고 긴장감도 있고 결과적으로 재미있다.

1:1로 대결하는 느낌이 “에너미 앳 더 게이트 (Enemy At The Gates, 2001) ” 조선판이라고 할까?

박해일도 괜찮고 류승룡도 괜찮다.

만주어 공부해서 말하느라 고생했을 듯

국궁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본 영화 중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갈 영화

강추영화다.

 

P.S. 문채원은 이쁘기는 한데 항상 민폐 인물로 나오는 듯

김무열은 잘 한다. ^^

P.S.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자막은 두고두고 생각난다. 진정 과거부터 우리나라는 그랬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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